나눔로또는 지난달 실시한 '연금복권520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대국민 대상으로 참신하고 신선한 연금복권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건전한 복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캘리그라피와 디자인 2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했으며, 약 300여명의 작품 중 심미성과 창의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평가했다. 디자인 부분 나눔로또 대표이사상(1명 200만원)은 행복한 노년을 주제로 한 '함께 늙어간다는 것'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4명 50만원) 작품명 '우산이 되어줄게', '이웃사랑', '아빠는 슈퍼맨', '즐거움' 등 복권의 나눔과 희망, 사랑 등을 강조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캘리그라피 부문 나눔로또 대표이사상(2명 50만원)은 작품명 '나눔의 수레바퀴'와 '희망의 꽃씨를 심자'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우수상, 베스트 디자인상, 베스트 캘리그라피상 등 총 17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 최고 수상작은 앞으로 연금복권520 디자인에 반영돼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연금복권은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나눠서 지급하는 안전성과 로또복권보다 약 2.6배가량 높은 당첨확률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금복권 판매액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 주거지원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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