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공백을 메웠다. 칠레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데려왔다.
뮌헨은 2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달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2800만파운드(약 509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비달은 지난 시즌 유벤투스의 더블을 이끌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 2015년 코파아메리카에서도 칠레를 이끌었다. 대회 도중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켜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우승으로 홈팬들에게 용서를 받았다.
비달은 뮌헨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에 합류하게 돼 행복하다. 선수 생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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