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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룩] 명품배우 드레시룩 특집? 차예련, 정우성,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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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23일~29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명품배우들의 '특별한 드레시룩' 특집입니다. 배우들의 진정한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카펫 위에 잘 차려 입은 수트와 드레스에서 제대로 드러나는 법!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1위는 5번, '부천영화제'의 블랙 드레스를 입은 차예련입니다.

▶ "블랙시크 ; Black Chic"라고 했지요? 올 블랙은 최고의 럭셔리. 거기에 시스루 탑원피스에 멋진 실루엣까지 멋지다~(정두영 디자이너)

▶오픈숄더 디테일과 앵클 스트랩, 한쪽으로 연출한 언발런스한 헤어 연출까지. 모든것이 완벽하게 여성스러움을 잘 표현.(박만현 스타일리스트)

▶현대판 공주님 스타일~(윤형석 온스타일 '더바디쇼' PD)



2위는 3번, 브랜드 행사장의 정우성과 4번 영화 '협녀' 제작발표회의 이병헌 공동입니다.

▶왠만하면 소화하기힘든 퍼플과 블랙의 조화가 멋스럽다.(이윤미 스타일리스트)

▶기본 수트 정장이 아니라 모던함과 핏이 더욱 살아서 부각되는 느낌?(윤형석 온스타일 '더바디쇼' PD)



▶매너가 젠틀맨을 만든다. 옷을 입는 규칙에 따라 베스트까지 잘 차려입은 수트는 누구에게나 환영받는다. 특히 화이트 포켓스퀘어는 스타일의 화룡정점. Great ~ (정두영 디자이너)



나머지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1번은 공효진, 2번은 전도연, 6번 김고은, 7번 고아성, 8번 전도연이었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점수산정방법: 일주일 간 다양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1차 베스트룩 후보를 선발, 패션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된 패션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1,2,3위를 선정합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