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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7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아시아선수권 5~8위 결정전 1차전에서 대만에 세트스코어 1대3(25-21, 15-25, 19-25, 16-25)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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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문 감독은 "목적을 상실한 사람들처럼 경기를 했다. 대만의 빠른 플레이에 전혀 대응을 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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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배로 한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세계예선 출전의 실낱같은 희망도 사실상 사라졌다. 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4강 안에 들었어야 리우올림픽 세계예선행의 희망이 있었다. (출전 가능성이) 어려워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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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이란)=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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