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사이다 할머니
'농약 사이다' 음독 사건의 피의자 박모(82) 할머니의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가 '허위 진술'로 나왔다.
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검 상주치청은 이날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행동·심리분석 조사에서 박할머니의 진술이 명백한 허위로 나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 할머니에게 범행 사실과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으나 박 할머니는 여전히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15일까지 기소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농약 사이다' 용의자 박 할머니는 지난 20일 구속됐다. 박 할머니의 옷과 전동스쿠터 손잡이 등에서 농약 사이다 속 살충제 성분과 같은 성분이 검출됐다.
하지만 박 할머니 가족들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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