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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요제에 쏠린 관심은 유독 뜨거웠다. 가요제가 열리기 이틀 전부터 따가운 여름 땡볕과 야영을 마다하지 않으며 가요제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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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유재석 '미국흥과 한국흥의 조화, 관객도 들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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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정준하 '정준하의 랩과 윤상의 댄스 음악, 효린의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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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정형돈 '정형돈의 이유있는 자신감, 혁오의 새로운 도전'
아이유-박명수 '아이유 EDM 여신으로 거듭날까, 너무 달라서 기대되는 조합'
박명수와 아이유는 대체 어떤 음악이 나올까 예상하기 힘든 조합이었다. EDM을 신봉하는 박명수와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여 온 아이유는 예상대로 가요제 준비과정에서 가장 많이 충돌했다. 그만큼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은 가장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이유는 주변의 조언에 따라 EDM이라는 새로운 시도에 과감히 도전 의사를 드러냈고, 박명수는 아이유의 음악과 자신의 음악을 모두 보여주고자 애썼다. 특히 녹음 과정에서 연습을 거듭하며 아이유와 듀엣을 맞추는 박명수의 모습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본 무대에서도 팀워크가 가장 기대된다.
자이언티+하하 '다르면서 닮은 두 사람의 진솔한 노래, 마음 움직일까'
알만한 사람은 알지만 하하는 가수로 데뷔했다. 레게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은 '무한도전'을 통해서도 드러내 왔으며, 초대 가요제인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키 작은 꼬마 이야기'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솔직한 가사와 멜로디가 호응을 얻었는데, 장르는 다르지만 진솔한 감정을 힙합에 담아내는 자이언티와 만남이 흥미롭다. 서로 마음을 터놓고 진심을 나누면서 음악적으로 교감해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그려지면서 음악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서로의 말 한마디 흥얼거림 하나 놓치지 않으며 집중해온 두 사람의 시너지가 어떻게 발산될까.
지디&태양+광희 '아이돌과 아이돌의 만남, 어떤 시너지 나올까'
동갑내기 세 사람의 호흡은 의외로 가장 불편해 보였다. 광희는 그토록 바라던 지디&태양과 한 팀이 됐지만, 팬심이 컸던 탓일까 음악적인 부분에서 지나치게 두 사람에 의견을 양보하는 모습이었다. 지디&태양은 그런 광희를 위해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광희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하는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 광희 또한 지디&태양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이 바라는 음악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전하며 이미지 변신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색깔이 확연히 다른 두 아이돌의 만남 속에 다시 보기 힘든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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