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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이 지난 현재 라자르는 포항의 원톱으로 당당히 활약 중이다. 2015년 동아시안컵 휴식기 뒤 재개된 클래식 3경기서 라자르는 모두 선발로 나섰다. 장신 공격수 박성호와의 경쟁을 이겨냈다. 지난 15일 전북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대0 승리에 일조했다. 하지만 공격수를 증명하는 지표인 공격포인트는 여전히 라자르와 연이 닿지 않고 있다. 전북전에서 라자르는 동료들에게 찬스가 열린 상황 속에서도 슈팅을 이어가면서 조급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황 감독이 라자르를 선발로 고집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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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는 상위권 싸움이다.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포항은 성남, FC서울과 어깨를 견주고 있다.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과연 라자르의 헌신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재도전을 노리는 포항의 목표를 이루는 촉매제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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