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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는 지난 3월 구단과 연봉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당시에는 계약 기간은 늘리지 않았다. 때문에 시즌이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 측에서 재계약을 제시했다. 그러나 입장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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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페레스 회장은 결국 페페의 마음을 돌려놓았다. 2년 재계약을 이끌어냈다. 최근 맨유행이 짙게 제기되던 세르히오 라모스와 재계약한 레알 마드리드는 페페의 잔류까지 이끌어내면서 수비력이 한층 안정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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