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만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복귀전을 치른 유소연(25)이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유소연은 2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파72·6667야드)에서 열린 2015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쳤다. 합계 1언더파 71파를 기록한 유소연은 오후 6시 현재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이 KLPGA 투어 국내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13년 9월 KDB 대우증권 클래식 이후 23개월 만이다. 지난 주 캐나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소연은 쾌조의 샛 감각을 보였다. 10번 홀부터 출발한 유소연은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하지만 후반 2번과 5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1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시즌 5승을 노리는 전인지(21)는 1번과 2번 홀에서 각각 더블보기와 트리플보기를 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5오버파로 하위권으로 처졌다. 시즌 3승의 고진영(20)도 5오버파 77타의 부진한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며 1라운드를 끝냈다. 지난주 보그너MBN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하민송(19)도 4오버파에 그쳤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6번 홀에서 두번의 홀인원이 나오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박소영과 이은주가 주인공이 됐다. 오전조로 출발한 박소영은 150야드 6번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잡아냈다. 박소영은 1000만원 상당의 아이언세트를 받았다. 오후조의 이은주도 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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