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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랑이 이긴다'는 청소년의 자살이나 무너져가는 한국의 가족 구조 등에 대한 소재를 심도있게 다룬 작품. 연기파 배우 장현성과 최정원, 오유진이 주인공을 맡아 무너져가는 가족 속에서 방황하는 아버지와 딸을 몰아세우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냈다. 한국가톨릭문화원이 나서 제작비를 지원하는 의미있는 영화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올 독일 함부르크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등 국내외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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