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자타공인 '상남자'인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황치열이 구미의 최고의 댄스팀 멤버였다더라. 황치열이 구미의 빅뱅이고 지드래곤이었다고 들었다"라며 황치열의 댄스 실력을 언급했다. 이에 황치열은 "비보이로 활동했다. 원래는 안무 팀에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노래 경연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하다보니 구미에 현수막이 걸렸다"며 "시내 초입부에 걸려있는데 현수막 여러 개 중 가장 위에 걸려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구미 출신' 황치열은 고향 자랑을 더했다. MC 김구라가 구미 출신인 황치열에게 "구미가 굉장히 소득 수준이 높은 도시거든요"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황치열은 "네, 그렇죠"라고 동의했다. 이에 MC 김국진 역시 "전자 업체도 굉장히 많다"라고 거들자 황치열은 "여러분이 쓰고 계시는 휴대폰의 70%는 구미에서 나온다. 경조사 때 쓰는 종이컵이나 젓가락도 그렇다"라며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황치열에게 "종이컵 이런 것도 구미에서 나오나"라고 되물었고, 황치열은 "경조사 때 종이컵 뒤에 보시면 경북 구미라고 나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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