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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흥민은 펄펄 날았다. 18일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2골의 힘이 컸다. 손흥민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종횡무진 누볐다. 전반 21분 해리 케인, 나세르 샤들리 등과 과감한 호흡을 보였다. 30분에는 저돌적인 드리블을 선보였다. 역습 상황에서 40미터 가량을 드리블해 들어갔다. 마지막 순간 상대 수비수에게 걸리기는 했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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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의 골 소식을 전하며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었다. 당연히 경기 MOM(Man of the Match)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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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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