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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식 기자회견에는 한국 취재진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10여명의 한국 취재진들이 몰려들었다. 때문에 영어 통역없이 한국어로 인터뷰가 진행됐다. 현지 취재진은 토트넘 구단 방송인 토트넘TV와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였다.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 토트넘 관계자는 축구와 관련된 질문만 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군대 문제는 해주지 말아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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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은 기자회견에 앞서 팀동료들에게 한식을 대접했다. 토트넘은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이 구단 트레이닝센터에 한국 음식을 가져와서 동료와 어울려 식사를 즐기는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는 잡채와 김밥, 닭강정 등 외국 선수들이 좋아할만한 음식들이 등장했다. 해리 케인을 비롯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등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호기심 어린 눈길로 한식을 집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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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김국빈 통신원 dantesmi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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