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현정 측이 마약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한 매체는 기업인 자녀, 정치인 자녀, 연예인 등이 연루된 마약 사건을 보도하면서 김현정의 사진을 무단 도용했다. 또 '가수 K가 수차례 마약을 하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이에 김현정 측은 "마약 투약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강경하게 법적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