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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한 명의 올림픽 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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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은 올해 초 펼쳐진 킹스컵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며 올림픽대표팀 합류가 기대된 반면 구현준은 예상 밖의 발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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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후 4시즌 만인 올해 기회를 잡았다. 치열한 경쟁 속에 꿋꿋이 버틴 그들에게 꿈에 그리던 프로 경기 출전의 기회가 다가왔고, 프로에서의 선전은 바로 대표팀 발탁으로 이어졌다.
부산의 유소년 시스템 성과는 두 선수에 그치지 않는다. 성인대표팀에서 '군데렐라 신드롬'을 일으킨 이정협(상무)은 물론,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최연소 골을 기록한 팀의 막내 김진규 역시 연령대별 대표팀에 선발됐다.
또 부산 유스팀 출신으로 숭실대로 진학한 김동준(현 18세 이하 대표팀) 역시 부산 아이파크의 부름을 기다리는 중이다. 대표팀 활약 이외에도 현재 김지민 이청웅(이상 부산), 권진영(상주) 최승인(강원FC) 김영근(서울 이랜드)도 부산 아이파크 유스팀 출신으로 K리그 클래식·챌린지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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