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귀에 걸렸다.
리버풀의 수비수 조 고메즈(18)는 연일 행복하다. 고메즈는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스터리지의 복귀는 팀에 큰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운을 뗀 뒤 "나는 리버풀 생활에 만족한다.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로저스 감독에게 지도받는 것이 즐겁다. 항상 영감을 준다"면서 "나에게 큰 믿음을 준 만큼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또 "구단에 정상급 선수들이 많다. 이들을 보면서 나 역시 성장하고 있다"며 리버풀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메즈는 2014년 잉글랜드 챔피언십 찰턴에서 프로데뷔했다. 2014~2015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숙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제 2의 리오 퍼디난드'라는 별칭도 생겼다. 당당한 체구(1m88,77kg)를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압도한다. 기량을 인정받았다. 올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에 입단했다.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달 18일 열린 유로파리그 보르도와의 1라운드 원정경기(1대1 무승부)에도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고메즈는 2일 벌어질 루빈카잔과 유로파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도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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