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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종전을 남기고 첼시 레이디스는 승점 29로 선두를 달렸다. 2위 맨시티가 승점 27, 2점차로 추격하는 가운데, 첼시가 승리할 경우 무조건 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상황, 첼시가 비기고 맨시티가 이기더라도 득실차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상황이었다. 방심하지 않았다. 경우의 수 없이 완벽한 자력 우승, 다득점 승리를 노렸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난해 아픈 기억이 있다. 리그 최종전에서 맨시티에 1대2로 패하며, 골득실차로 리버풀에게 다잡은 우승을 내줬다. 지소연은 선덜랜드와의 최종전을 앞두고 "두번의 실수는 없다. 안방에서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며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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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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