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조산 공원. 천안 나들이. 아빠 조아. 가을. 장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범준과 딸 조아가 손을 꼭 잡고 나란히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범준이 딸 조아의 손을 잡기 위해 몸을 낮추고 발을 맞춰 걷는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눈길을 끈다.
한편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7월 딸을 조아를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