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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라운드 베스트 11도 공개됐다. 최고 공격수로는 로페즈와 함께 광주전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한 산토스(수원)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미드필더에는 김상원(제주) 황지수(포항), 오스마르(서울) 염기훈(수원), 수비수에는 고광민(서울) 오반석(제주) 김광석(포항) 오범석(수원)이 선정됐다. 제주의 김호준은 최고 골키퍼로 뽑혔다. 31라운드 베스트팀은 제주, 매치는 제주-전북(3대2 제주 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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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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