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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은 1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스포츠채널 카날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시즌에 50~55골을 넣는 것은 인간의 경지가 아니다. 호날두이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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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은 "사실 호날두는 그 정도까지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가 매 시즌 엄청난 골을 넣는 이유는 메시 때문이다. 라이벌의 존재가 호날두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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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09년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2009~2010시즌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총 35경기(33골)에 출전했다. 적응은 필요없었다. 다음 시즌 총 54경기에 나서서 53골을 넣었다. 미친 듯한 활약이었다. 2011~2012시즌에는 더했다. 총 55경기에 출전해서 60골을 기록했다. 호날두 득점행진은 멈출 줄 몰랐다. 2013~2014시즌에는 총 55골, 2014~2015시즌 총 51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에는 61골을 넣으며 득점의 신기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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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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