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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48시간이 지났지만 재난은 종료되지 않았다. 미래병원에 여진과 침수, 정전이 연이어 발생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드라마의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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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이 아니었다. 스펙터클한 재난 상황은 연쇄적으로 발생해 시청자들을 한시도 마음 놓지 못하게 했다. 여진으로 인해 배수관에 균열이 생겼고, 지하실에는 폭포수 떨어지듯 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지하실에는 삽시간에 물이 차기 시작했고,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병원의 전기가 곧 끊길 상황을 맞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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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기가 끊긴 병원의 모습이 그려져 긴박함을 선사했다.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정전에 대비는 했지만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는 보호자와 의료진의 모습이 몰입도를 높였다. 인공호흡기를 떼어내고 엠부를 연결하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바쁜 손길과 내장배터리를 작동시켰지만 모니터가 작동하지 않는 수술실의 모습은 전기가 끊긴 병원의 실상을 리얼하게 그려내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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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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