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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선발로 예고된 NC의 해커도 1차전에 나왔으나 66개만 던져 체력적으론 니퍼트보다 앞설 것으로 보였다. 1승2패로 뒤진 두산으로선 니퍼트가 일찍 무너진다면 전날 보여준 불펜진으로 볼 땐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무조건 니퍼트가 6이닝 이상 쾌투를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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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월드시리즈 MVP인 매디슨 범가너가 떠올랐다. 범가너는 지난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벌인 월드시리즈 5차전서 117개의 피칭으로 4안타 무실점의 완봉승을 따낸 뒤 이틀 쉬고 7차전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3-2로 앞선 5회말 마운드에 올라 9회까지 5이닝 동안 단 2안타만 내주고 무실점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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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걱정은 언제까지 이 구위를 유지할까였다. 투구수가 늘어날 수록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하는 니퍼트로선 투구수 조절이 필수였다. 기우였다. 니퍼트는 위력적인 직구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존으로 자신있게 뿌렸다.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꽂자 NC 타자들의 방망이가 안나올 수 없었다. 매회 10개 초반으로 이닝을 마쳤다. 4회초엔 2번 김종호, 3번 나성범, 4번 테임즈에겐 단 7개의 공으로 이닝을 마치기도 했다. 6회까지 단 67개의 공만 필요했다. 6회말 3점을 뽑아 3-0의 리드 속에 나온 7회초엔 나성범과 9구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면서 총 19개의 피칭을 해 투구수가 86개로 늘었다. 김태형 감독은 8회초 마무리 이현승을 올려 승리를 지켰다. 7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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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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