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베니테스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폐암 투병 중인 요한 크루이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각) 스페인 현지 언론을 통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크루이프는 축구계에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이라는 것"이라며 "크루이프는 선수, 감독으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유니폼 색깔을 떠나 레전드라고 부를 만한 이"이라고 추켜세웠다. 크루이프는 레알 마드리드의 최대 라이벌인 바르셀로나의 상징과 같다. '엘클라시코'라는 세계 최대의 더비전을 치를 정도로 극심한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관계를 감안하면 베니테스 감독의 발언은 의외로 받아들일 만하다. 이에 대해 베니테스 감독은 "그가 누구인지, 바르셀로나의 과거인지는 관계가 없다"며 "스포츠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크루이프를 향한) 격려다. 진심으로 쾌유를 빈다"고 응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3년째 이혼분쟁' 최동석, 의미심장 경고 "내 자식 다치게 하면 끝장 본다" -
사유리 울컥 "젠, 아빠 없잖아"...할아버지가 빈자리 메우며 대리육아 나선 이유 -
“제 실력 부족” 추성훈, 또 새 예능 출격…시청률 참패 만회 가능성에 쏠린 시선[SC초점] -
안정환, '유퀴즈' 문제 희한하게 푸네.."앙리가 쫀 적 없다고? 내가 많이 봐" 목격담으로 정답 -
'김우빈♥' 신민아 "거울 보며 아름답다 생각해, 다음생에도 신민아로 태어날 것" -
진태현 "의사가 평생 뛰지 말라고"...6개월 오른발 망가져 'MRI 안 찍은 게 실수' -
'채식' 24기 순자 "더치페이 하자는 남자 정떨어져”...‘살얼음판’ 데이트에 갑론을박 -
문채원 결혼 발표 하루 만에..최다니엘, 품절날 합류하나 "여자 있어, 제일 먼저 장가갈 것"(구기동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