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소닉붐이 원주 동부 프로미 연승의 제물이 됐다.
부산 kt는 4일 원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전에서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하고 66대79대로 완패를 당했다. 최근 2연패다.
조동현 부산 kt 감독은 경기를 돌아보며 "원주 동부가 잘 했다기보다, 우리 스스로 자멸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1쿼터부터 턴오버가 쏟아지면서 부산 kt는 경기를 어렵게 가져갔다. 조 감독은 "속공 찬스에서 턴오버가 자주 나왔는데, 납득하기 어려운 실수다. 실수를 만회하려고 쫓아갔지만 역부족이었다. 선수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조 감독은 "선수들에게 수비가 기본이라고 강조하는데 잘 이뤄지지 않아 답답하다"고 했다. .
원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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