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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PD는 "앞서 정은지 같은 경우 연기 경험이 없었고, 고아라 경우도 작품에서 본 기억이 별로 없었다. 디션 보고 미팅하면서 역할에 꼭 맞는 캐릭터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 표현과 말투가 있어서 캐스팅 했다. 스타일 자체가 배우 본인이 갖고 있는 성격과 간극을 좁혀서 연기하기 편하게 만들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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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PD는 "혜리가 중간에 너무 떠버려서 포기를 했었다. 스타일 자체가 인지도에 연연하는 캐스팅이 아니라서 오히려 색이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사실상 캐스팅을 접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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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은 연달아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 같은 드라마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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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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