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두번째 격전지 대만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8일 일본과의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라이벌 일본에 0대5로 완패했다.
1패를 안고 9일 일본 삿포로에서 대만 타이베이로 장소를 옮겼다. 대표팀은 여기서 남은 조별예선 4경기를 치르게 된다.
당장 10일 하루 공식 훈련을 갖고 11일 도미니카공화국과 2차전(타오위안구장)을 갖는다.
도미니카는 2년전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승팀이다. 세계랭킹 6위로 한국(8위 ) 보다 높다.
도미니카는 이번 대회에 메이저리거들이 전부 빠지고 자국리그 선수와 마이너리거들로 팀을 꾸렸다. 그렇다고 얕볼 수 없는 전력이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포수 미겔 올리보 같은 베테랑들이 여러명 포함돼 있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이런 팀들엔 힘이 좋은 타자들이 숨어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미니카는 한국전에 앞서 10일 미국과 1차전을 갖는다. 대표팀 타자들은 도미니카의 제1선발 투수는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에 패한 대표팀은 도미니카전 승리가 절실하다. 2패가 될 경우 남은 3경기에서 더욱 심적으로 쫓길 수밖에 없다.
대표팀은 도미니카전에 이어 12일 베네수엘라(10위), 14일 멕시코(12위), 15일 미국과 대결한다.
대표팀은 이번 조별예선에서 최소 4위안에 들어야만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김인식 감독은 조별예선을 통과하려면 최소 3승 이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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