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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5년 남짓, 25살에 KBSN에 입사했다. 주어진 계약기간이 끝나 회사를 나오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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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은 "(정인영)언니와 저는 계약기간이 끝나갈 무렵 조금씩 다른 의견을 갖고 있었다. 물론 선택은 스스로의 몫이었고, 제 결정은 제가 내렸다"라면서 "분명한건 여러모로 정규직전환에 어려움이 있었다. 오해하는 부분이 많아 꼭 짚고 넘어가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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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은 "제가 흔들리지 않게, 제 직업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도와달라. 아무런 준비 없이 나오게 되서 당분간은 멘붕과 오락가락의 연속"이라며 "다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노력해보겠다. 무용만 알았던 제게 방송인의 길을 열어주고 애정과 사랑으로 키워준 선배님들과 KBS N에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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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정인영 아나운서 역시 자신의 SNS에 퇴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정인영은 "만 4년이 넘는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고,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깊다보니 (떠난다는)말씀을 전하게 된데 통탄과 송구한 마음이 가장 크다"라며 "좋은 회사 선배와 인생 선배, 동료들을 얻은 것은 KBS N 덕분이다. 고맙고 또 아쉽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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