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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경란은 남편인 김상민 의원과의 첫 만남에 대해 "처음에는 직업이 가져다 주는 부담이 컸다. 존경하는 어르신께서 한 번 만나보겠느냐고 이야기하더라.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고 명함을 줬는데 직업이 국회의원이었다. 단박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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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경란은 "남편에게 선교사들 무덤 있는데서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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