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슈틸리케호의 수비수 박주호(28·도르트문트)가 라오스전 필승을 다짐했다.
박주호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라오스가 홈에서 2실점 이상 허용하지 않은 점에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한국축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호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지난 1년 동안 잘 준비했다. 만족스러운 결과도 얻었다"며 "2015년 마지막 A매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선수들도 집중해서 준비하고 있고 분위기도 매우 좋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주호는 "라오스가 약체이지만 수비수라는 내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 라오스 비엔티엔국립경기장에서 라오스와 2018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6차전 원정경기를 벌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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