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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17일 인천 부평동중학교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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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를 찾은 이천수는 먼저 고영석 부평동중 교장 선생님을 찾아 인사드리고 친필 사인볼을 기념으로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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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과 인사를 나눈 이천수는 축구부 선수들을 만나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나도 어릴 적에 이 운동장에서 훈련했던 기억이 난다. 다들 열심히 훈련하고 꼭 좋은 선수가 돼서 한국 축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천수는 축구부 친구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경기장에 꼭 와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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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28일 경기에 부평동중 축구부 후배들을 포함해 전교생을 해당 경기에 초청하며 경기 입장권은 전액 이천수가 부담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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