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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고나 명문대 진학을 도와주는 입시대리모인 지혜(신은정 분)는 자신을 협박하는 태만(최준용 분)을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이를 아들 선우(곽동연 분)에게 알리고 자수를 결심하지만, 살인사건 현장인 구둣방 주인 기철(김규철 분)이 자신의 범행이라 자백하며 사건은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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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가 지혜의 구두를 찾는 과정에서 유경도 범행의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지만 이내 선우와 거래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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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차세대 방송용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UHD 초고화질로 제작된 KBS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의 다섯 번째 작품 '아비'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목표지상주의 교육으로 내몰리며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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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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