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신욱의 '프리 허그' 세리머니가 10월의 세리머니로 뽑혔다.
김신욱은 10월 17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에서 팀의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프리 허그'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 세리머니는 11월 10일부터 13일 자정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28.32%를 득표하며 10월 K리그 최고의 골 세리머니로 선정됐다. 손준호의 '집중이 필요한' 세리머니(22.92%)를 따돌렸다.
시상은 28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부산과의 최종전에서 진행되며, 김신욱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신라스테이에서 후원하는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프로축구연맹은 올해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신설했다. '최고의 골 세리머니'를 펼친 선수를 팬 투표로 선정해 시상한다. 90분 축구 경기 중 가장 극적인 순간인 '골'과 '세리머니'는 많은 관중들의 기쁨과 감동을 증대시킨다.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은 선수들이 가장 극적인 순간을 팬과 함께 호흡하며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더불어 팬들은 환희의 순간을 다시 한 번 영상으로 감상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제정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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