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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성공한 외국인 선수들의 일본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 통합 우승의 주역 릭 밴덴헐크가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한데 이어, 앤디 밴헤켄(넥센 히어로즈)이 세이부 라이온즈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LG 트윈스가 복귀에 공을 들였던 레다메스 리즈는 라쿠텐 이글스로 방향을 틀었고, 한화 이글스는 에스밀 로저스를 놓고 일본 구단과 경쟁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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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중에는 두산 베어스 중심타자로 활약했던 타이론 우즈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주니치 드래곤즈의 주포로 뛰었다. SK 출신의 '슬러거' 호세 페르난데스는 지바 롯데와 세이부, 라쿠텐 이글스, 오릭스 버팔로스 유니폼을 입었다. 클리프 브루바도 현대 유니콘스를 찍고 오릭스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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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관계자들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 얘기가 나올 때마다 2011년 겨울을 떠올린다. 2011년 15승을 거둔 니퍼트에게 요미우리, 소프트뱅크가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해 마음을 흔들었다. 계약 조건만 보면 니퍼트를 놓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구단 고위층이 미국으로 직접 날아가 니퍼트를 설득해 재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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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진출한 경우도 적지 않다. 히어로즈에서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던 브랜든 나이트는 다이에 호크스, 니혼햄 파이터스를 거쳐 한국으로 왔다. 올해 삼성에서 뛴 알프레도 피가로 또한 오릭스에서 아시아 야구를 접했다. 이 경우도 일본을 통해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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