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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통산 9341점을 기록했던 김주성은 이날 10점을 추가, 9347점을 기록했던 문경은 SK 감독을 넘어섰다. 역대 3위다. 1위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장훈(1만3231점), 2위는 추승균 KCC 감독(1만1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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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랬다. 모비스는 골밑을 공략하면서, 외곽에 효율적인 패스를 했다. 전반 모비스는 50%의 3점슛 성공률(18개 시도 9개 성공)을 기록했다. 결국 44-37로 앞서갔다. 이 과정에서 모비스의 신인 정성호는 모비스 특유의 패스게임에 의한 3점슛 2방을 꽂아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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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맥키네스의 파워였다. 모비스는 아이라 클라크와 커스버트 빅터가 있다. 파워가 준수한 빅맨들이다. 그러나 맥키네스의 파워는 그들을 능가했다. 저돌적인 돌파로 클라크와 빅터는 번번이 밀렸다. 결국 빅터가 경기종료 4분44초를 남기고 5반칙, 클라크가 2분50초를 남기고 또 다시 5반칙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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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와 클라크가 도저히 포스트업을 시도하지 못하던 맥키네스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함지훈의 포스트 업은 확실히 달랐다. 그는 림을 향해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고 다리를 약간 림과 어긋난 방향으로 향하면서 몸을 밀었다. 파워의 정면대결이 아닌 힘의 분산을 시도하면서 포스트 업을 했다. 결국 훅슛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 부분은 확실히 기술적이었다. SK 전희철 코치는 아마추어 빅맨들과의 포스트 업 특강을 통해 "파워가 더 뛰어난 수비자를 만나도 포스트 업을 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정면으로 밀지 말고, 옆으로 비스듬히 밀면서 힘을 분산시키면, 수비자는 밀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 교본을 함지훈이 보여줬다.
예상을 뛰어넘은 맥키니스의 파워가 만들어낸 승리였다. 원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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