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신은경이 논란 속에 SBS '마을' 종방연에 불참할 예정이다.
신은경 소속사 지담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포츠조선에 "오늘 '마을' 종방연에 신은경의 참석이 어렵다"며 "추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오늘 서울 강남의 고깃집에서 SBS '마을' 종방연이 계획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출연 배우들은 별다른 스케줄이 없는 한 수개월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함께 마지막 회를 보며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신은경의 불참 확정으로 취재진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을 예정이다.
한편 신은경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고 대표는 지난주에 신은경이 소속사에 진 채무 2억 4,000여만 원의 정산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23일 명예훼손으로 형사소송도 추가 진행했다. 이에 신은경 현재 소속사 지담 엔터테인먼트 측도 25일 "전 소속사의 무분별한 언론플레이를 그냥 보고 있을 수 없다"며 맞고소로 대응하면서 첨예하게 대립했다. 하지만 이후 신은경 전 남자친구가 신은경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 소식에 이어 아픈 아들을 실제로 돌보지 않아왔다는 전 시어머니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신은경에 대한 동정여론도 차갑게 돌아선 상태다. 지담측과 신은경은 '마을' 촬영이 끝나자마자 심도있는 대화를 진행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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