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미 다카시(23·감바 오사카)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6일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독일과 스페인, 프랑스 등 유수의 팀에서 우사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신문은 '감바 오사카가 우사미의 이적 협상을 본격화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5일 J리그 2위가 확정되면서 우사미는 클럽월드컵에 출전하지 않고, 26일 일왕배 8강전까지 경기가 없기 때문에 유럽 클럽의 제안이 오는대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사미 영입을 노리는 독일 클럽은 프랑크푸르트와 슈투트가르트다. 프랑스는 마르세유이다. 지난달 16일 스포츠닛폰은 '마르세유가 최근 감바 오사카 측에 정식 이적 제안을 했으며,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우사미를 데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르세유는 현재 리그1 20팀 중 13위에 그치고 있으며, 반등을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각도의 영입을 준비 중이다.
2009년 감바 오사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우사미는 2011년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임대 되면서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2군팀을 전전했고, 다음 시즌 호펜하임으로 임대됐으나 결국 2012~2013시즌을 마친 뒤 J리그로 복귀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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