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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日 활동 강지영 “한국 항상 그립다…내가 선택한 길, 후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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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지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강지영은 타국에서 활동하다보면 한국이 그립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한국이 항상 그립다. 혼자 밥 먹을 때 엄마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어느 나라에서도 배우로 활동하더라도 자랑스러운 한국인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