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볼링이 세계여자볼링선수권대회 첫날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5 세계여자볼링선수권대회 3인조, 개인전 결승전서 잇달아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3개 획득이라는 목표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3인조 결승전에 나선 백승자(26·서울시설공단) 손혜린(22·평택시청) 김진선(23·구미시청)은 695점을 합작해 594점에 그친 싱가포르를 가볍게 따돌렸다.
준결승전에서 각각 한국과 싱가포르에 패한 미국, 영국이 공동 3위에 올랐다.
3인조 경기에 앞서 열린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전은희(26·서울시설공단)가 싱가포르의 체리 탄을 279대189로 여유있게 제압했다.
전은희는 두 차례 스트라이크를 하고 단 한 번의 스페어를 한 뒤 9차례 연속 스트라이크를 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황연주(24·양주시청)는 준결승전에서 체리 탄에게 160대253으로 져 셰이나 응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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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3개 획득이라는 목표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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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에서 각각 한국과 싱가포르에 패한 미국, 영국이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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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희는 두 차례 스트라이크를 하고 단 한 번의 스페어를 한 뒤 9차례 연속 스트라이크를 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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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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