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중학교를 중퇴한 뒤 편견에 시달린 사연이 재조명됐다.
15일 밤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진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주제로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 사회에서 가지는 '대학 졸업장의 힘'에 관한 대화가 이뤄졌다. 이를 듣던 진보라는 "내가 중학교를 중퇴했다. 그래서 초졸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진보라는 "나도 너무 큰 충격을 받은 것이 '학교 그만둔 애'라는 세상의 편견이었다. 사람들이 내 음악이나 미래를 궁금해하면 좋은데 모든 시선이 '학교 그만둔 애'더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개성있게 내 삶을 멋있게 꾸려가는 것이었다"는 진보라는 "그러다 보면 남의 시선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인 진보라는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5살 때 바이올린을 배웠고, 15살의 나이로 국내 재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재즈 신동'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보라는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방송인 김제동에 대한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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