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이 주세종(26)과 김현성(27)을 맞트레이드했다.
부산과 서울 구단은 5일 오후 두 선수를 트레이드하기로 합의서 작성을 마쳤다.
2012년 부산에 입단한 주세종은 2014년부터 부산의 주축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동아시안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부산 구단은 "주세종을 보낼 수 없는 전력으로 꼽았지만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탓에 끝까지 붙잡아 두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부산은 주세종을 보내는 조건으로 서울 공격수 김현성을 영입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 멤버였던 김현성은 K리그 통산 92경기에 출전해 14골-4도움을 기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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