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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조쉬 린드블럼, 브룩스 레일리, 짐 아두치와 모두 재계약했다.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구단내 이견은 없었다. 모두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세 선수는 지난해 이맘때 처음으로 한국 야구를 접했다. 롯데의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1월에 합류해 일찌감치 한국 야구 적응에 들어갔다. 그러나 올해는 1년의 경험을 쌓은데다 훈련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일찌감치 2월 1일 합류를 공식화했다. 조원우 신임감독도 외국인 선수들의 개인훈련에 대해 신뢰를 보내고 있다. 린드블럼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레일리는 텍사스주 컬리지스테이션, 아두치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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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롯데는 손승락과 윤길현을 영입해 팀의 최대 약점이던 불펜진을 보강했다. 이번 겨울 NC, 한화와 함께 우승 전력을 만든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롯데의 운명은 이들 3명의 외국인 선수들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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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는 지난해 31경기에서 11승9패, 평균자책점 3.91로 만족스러운 성적을 올렸다. 린드블럼과 함께 풀타임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며 원투 펀치로 활약했다. 179⅓이닝을 던졌는데, 6이닝 정도는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롯데에 따르면 레일리는 아직도 한국 야구에서 배워야 할 것이 많아 비시즌에도 이것저것 묻는 것이 많다고 한다. 린드블럼과 레일리의 '조합'이라면 10개팀 가운데 가장 강력한 1,2선발로 봐도 무리가 없다. 롯데는 두 투수가 합계 60경기 이상 등판해 30승 정도 올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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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만큼 검증된 듬직한 외국인 선수들을 거느리고 있는 팀도 없다. 이들이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하게 되면 롯데의 훈련 분위기는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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