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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가 밝은 후 처음 모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 팀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는 배우들 모두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진지하면서도 열정 넘치는모습으로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대본 리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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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진욱은 매사 긍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지만, 절친한 친구 민선재에게 배신을 당하고 복수를 꿈꾸게 되는 해군 특수부대UDT 장교 '차지원(블랙)'으로 분해 캐릭터와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여기에 이진욱은 대본 리딩 중간 중간마다 문채원과 눈빛을 교환하며 호흡을맞추는 등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기대감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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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전국환, 최정우, 이원종, 정동환, 이대연등 이름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중견 연기자들은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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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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