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 명단이 모두 정해졌다.
미국 현지 언론은 29일(한국시각) 일제히 김독 추천에 의해 정해지는 올스타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동부에서는 더마 드로잔(토론토) 안드레 드루먼드(디트로이트), 아이재아 토마스(보스턴) 폴 밀셉(애틀랜타), 크리스 보시(마이애미), 지미 버틀러(시카고), 존 월(워싱턴)이 뽑혔다.
개인 면면을 보면 베스트 5에 선정되어도 아깝지 않은 선수들이다.
드루먼드는 리그 최고의 센터로 성장했고, 밀셉 역시 애틀랜타를 이끌고 있는 실질적 에이스. 드로잔은 토론토의 돌풍의 주역이며, 토마스는 보스턴 로테이션 농구의 핵심이다. 보시는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고, 버틀러는 시카고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그리고 존 월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올 시즌 동부의 최고 가드다.
서부는 더욱 치열했다. 제임스 하든(휴스턴) 라마커스 알드리지(샌안토니오), 크리스 폴(LA 클리퍼스)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 드마커스 커즌스(새크라멘토), 클레이 톰슨(골든스테이트)이 뽑혔다.
하든은 리그 최고의 슈팅가드. 알드리지는 샌안토니오 시스템 농구의 새로운 간판카드다. 폴은 여전히 천재성을 보이는 게임 조율을 하고 있으며, 그린은 올 시즌 가장 다재다능한 포워드 자원이다. 데이비스와 커즌즈는 설명이 필요없는 리그 4, 5번의 최상급 선수들. 톰슨은 커리와 함께 골든스테이트를 이끄는 슈팅가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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