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의 표심이 오리무중이다.
당초 CAF는 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을 지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9일(한국시각) AP통신은 무사 빌리티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이 최소 26개 CAF 회원국이 살만 AFC 회장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살만 회장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시아 46개 회원국의 지지를 등에 업은 살만 회장 입장에선 54개 회원국이 소속된 CAF의 지지까지 받기로 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었다. 100표는 전체 209표 중 48%에 달하는 수치다. 하지만 CAF에서 이탈표가 나올 것이라고 전하며 차기 선거는 혼탁 양상을 빗게 됐다.
현재 FIFA 회장 선거는 2파전 양상을 띄고 있다. 살만 회장의 경쟁자인 지아니 인판티노 유럽축구연맹(UEFA) 사무총장은 유럽과 중·남미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209개 회원국은 유럽(53개국), 북중미(35개국), 아프리카(54개국), 아시아(46개국), 남미(10개국), 오세아니아(11개국)로 구성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