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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7%에 불과했고, 지난 1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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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어지고 있는 지역별 상하수도요금 인상이 다음 달에도 잇따라 이뤄진다. 지난 2014년 정부가 각 지자체에 요금 현실화율을 끌어올리라고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 당시 하수도요금은 원가의 35.5% 수준에서 70%까지, 상수도는 82.6%에서 90%로 인상토록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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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가격도 줄줄이 인상됐거나 인상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의 경우 25개 자치구 중 21곳이 이미 올렸거나 내년까지 올릴 예정이다. 수원시도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31% 인상한다. 전주시도 13년 만에 쓰레기봉투 가격을 평균 28.5% 인상하며, 충청북도 충주시는 오는 2018년까지 매년 12%씩 인상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ℓ당 읍·면 16원, 동 22원이었던 종량제 봉투가격을 ℓ당 32원으로 단일화하면서 가격을 크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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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9.6%, 성인 교통카드 기준으로 110원 인상한다. 포항시 역시 12% 인상해 일반버스 기준 성인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중고생은 900원에서 1000으로 오른다. 좌석버스는 13% 인상하고 교통카드 이용 시 200원 할인해 주던 단선버스의 승차 시간을 기존 90분에서 60분으로 줄일 예정이다.
대출금리·보험료도 오름세
금융 관련 비용도 오르는 추세다. 지난해 12월 취급액 기준으로 국내 16개 은행 가운데 14개 은행의 분할상환식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 평균금리는 연 3%대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6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5%까지 떨어뜨린 영향으로 2%대에 진입했던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3%대로 올라선 것이다.
보험료도 올랐다. 4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은 올해 들어 신규 계약분에 대한 실손보험료를 18∼27% 인상했다.
식품류를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도 뛰고 있다. 소주의 경우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11월 참이슬 등의 출고가를 5.54% 올렸다. 이에 지방 주류업체들이 줄줄이 인상을 단행했고, 롯데주류도 처음처럼의 출고가격을 5.54% 인상했다. 주요 식품제조업체들도 연초에 두부와 달걀, 핫도그 등의 가격을 올렸거나, 인상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맥주와 라면 값 인상 가능성도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직 해당 업체들은 인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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