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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은 한국에서 태어나 한 살 때 미국에 입양되었다가 지난해 스키선수로서 처음 모국 땅을 밟은 입양아 출신이다. 지난해 말 대한스키협회의 도움으로 한국 국적을 회복했고, 이번 월드컵이 한국 국적으로 첫 출전이었다. 특히 한국 여자 프리스타일 슬로프스타일 최초 출전이라 꿈이 컸다. 하지만 진한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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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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