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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이홍구와 백용환을 지도해온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 코치(49)를 18일 오키나와 긴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앞서 만나 KIA 포수 얘기를 들어봤다. 지난해 공식 등록명이 '나카무라'였는데, 올해부터 성이 아닌 이름을 내세워 '다케시 코치'로 불린다. 주니치 드래곤즈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서 현역 포수로 뛸 때 애칭이 '다케시'였다. KIA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친근한 느낌을 주는 '다케시 코치'로 불리자, 아예 등록명을 바꾸기로 했다. 다케시 코치는 "한국식 이름이 대부분 세글자인데, '나카무라'보다 세글자인 '다케시'가 더 부르기 편한 것 같아 좋다"며 웃었다. 그만큼 코칭스태프, 선수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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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수비'보다 '공격'에 장점이 큰 선수다. 수비력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케시 코치는 "이홍구와 백용환이 지난해부터 열심히 훈련을 해왔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보이는데 계속해서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오키나와에서 진행중인 연습경기에서 몇차례 실수가 있었다. 투수가 연달아 폭투를 했는데, 포수의 블로킹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고, 쉽게 도루를 내주는 경우가 있었다. 다케시 코치는 "실전 초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연습경기에서 이런 실수를 많이 해봐야 정규시즌 때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수비면에서 이홍구가 백용환보다 조금 낫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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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포수 포지션 약화로 어려움이 컸던 KIA는 지난해 이홍구와 백용환이 중용되면서 큰 힘이 됐다. 둘이 22홈런-69타점을 합작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홍구는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6리-48안타-12홈런-39타점, 백용환은 65경기에 나서 2할3푼4리-36안타-10홈런-30타점을 기록했다. 둘 모두 득점 찬스에서 강해 이홍구가 결승타 7개, 백용환이 6개를 때려 팀 승리를 가져왔다. 시즌 후반에 백용환이 4번 타자로 나선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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