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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거액을 들여 데려온 외국인 선수가 제몫을 하지 못한다면 페넌트레이스를 이끌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올해 두산은 외국인 타자로 닉 에반스를 영입했다. 중장거리형 스타일로 두산의 4번타자로 일찌감치 결정돼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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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4할2푼9리(28타수 12안타)에 2홈런 7타점이다. 31타석에서 삼진은 4개 밖에 당하지 않았다. 입단 당시 두산 구단이 소개했던 선구안과 파워를 시범경기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김 감독은 "에반스가 전지훈련서는 타이밍이 안 좋았는데, 한국에 와서 괜찮아졌다"며 "잘 적응하는 것 같다. 특히 마인드가 괜찮더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는 시즌을 치러봐야 진짜 실력을 알 수 있는 법. 김 감독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올해는 김현수가 없으니 용병이 잘 해줘야 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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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에반스는 "팀승리가 기분 좋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들이 좋은 모습을 보인 경기여서 더 기쁘다"면서 최근 타격감에 대해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많이 노력하고 있고,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새로운 나라,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고, 조금씩 적응해 가면서 좋은 모습을 찾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고척돔=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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