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1월 22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 '프로듀스 101'은 지난 11일 방송에서 2차 탈락자를 발표하며 101명의 연습생 중 34명만 남겨진 상황. 4월 1일 마지막 회까지는 총 3번의 방송만 남은 가운데 최종 11인에 들기 위한 연습생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Advertisement
회의의 최대 안건은 새 그룹이 과연 어떤 노래로 데뷔를 할 것이냐는 것. '프로듀스 101'은 이미 첫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전체 출연진이 함께 '픽미(Pick Me)'라는 주제곡을 불렀는데 이 곡은 최근 새누리당의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로고송으로 선정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Advertisement
최종전에 몇 명의 출연진이 올라가 베스트 11에 들기 위한 무한 서바이벌 경쟁을 펼쳐야 할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종 후보는 모두 사전에 신곡을 녹음해 두었다가 경연이 끝난 뒤 최단기간 내에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업계의 기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수치는 CF 모델 문의. 광고의 경우 거액의 모델비가 들어가는 만큼 가장 신중해야 하는 동시에 경쟁 업체보다 빠르게 인기 모델을 섭외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될 '프로듀스 101' 출신 걸그룹을 모델로 하겠다는 업체가 벌써 4개사에 이른다.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CF모델 문의가 들어와 깜짝 놀랐다. 음료부터 의류까지 분야도 다양한데 모델 섭외를 문의한 업체 대부분이 신선한 이미지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프로듀스 101' 출신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 것이냐는 것. 반짝 인기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좋은 노래가 발표되는 것과 동시에 방송 활동도 원활해야 한다. 하지만 '프로듀스 101'이 배출할 걸그룹의 경우 Mnet이라는 특정 채널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타 방송사 활동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각 방송사 입장에서 '프로듀스 101' 출신 걸그룹을 경연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자사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데뷔곡이 큰 인기를 얻는다면 고민은 깊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