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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은 22일 새 홈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양팀이 5-5로 맞서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유원상으로부터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결승 홈런이자, 구장 개장 후 공식경기 첫 홈런타자로 이름을 남기게 된 박해민이다. 다른 장타자들을 제치고 홈런타자가 아닌 박해민이 첫 대포를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민은 지난해 144경기를 뛰며 홈런을 단 1개도 쳐내지 못했다. 올해는 시범경기 벌써 2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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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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